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민주, '무책임' 비판에…"이재명, 설 전에 결단 내릴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총선을 60여 일 앞두고도 비례대표 선거제에 대한 입장을 정하지 못한 민주당이 모든 결정을 이재명 대표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앞서 당원들의 의견을 묻는 방안도 검토했다가 책임을 피하려 한단 지적이 당 안팎에서 나왔는데, 이걸 의식한 조치로 보입니다.

보도에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총선을 68일 남기고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비례대표 선거방식을 놓고 친명계 정청래 의원이 주장해 온 전 당원 의견수렴에 대해 고민정 의원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