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철도 지하화, 재원 감안한 공약…우리는 실천할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여야의 철도 지하화 공약에 재원이 불투명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데 대해 "재원을 감안한 공약이고, 우리는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수원 철도 지하화는 상당 부분 민자 유치하는 방식"이라며 "재원 계획 같은 부분이 충분히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이 제안한 '국회의원 중위소득 보수'에 대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선 "중위소득으로 세비 받는 게 만족스럽지 않다면 정치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생일을 맞은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축하 난을 보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여야의 철도 지하화 공약에 재원이 불투명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데 대해 "재원을 감안한 공약이고, 우리는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수원 철도 지하화는 상당 부분 민자 유치하는 방식"이라며 "재원 계획 같은 부분이 충분히 준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이 제안한 '국회의원 중위소득 보수'에 대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선 "중위소득으로 세비 받는 게 만족스럽지 않다면 정치하면 안 되는 사람"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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