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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50인 미만 중처법 '유예' 접점 찾다…결국 협상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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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원 숫자가 50명 미만인 사업장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늦추는 방안을 놓고, 여야가 다시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오늘(1일) 한 때 협상이 급물살을 타기도 했지만, 이미 법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계속 유지해야 한단 의견이 민주당에서 나오면서 결국 결렬됐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둔 오늘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