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배현진, 내일 피습 사건 후 첫 공개행사 참석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피습 사건 이후 8일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설 전망입니다.

배 의원실은 내일(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책박물관에서 열리는 '2024 설날맞이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배 의원 지역구인 송파을 당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행사에는 국민의힘 시각장애인 최고위원인 김예지 의원과 안내견 '조이'가 초대됐습니다.

앞서 배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중학생으로부터 돌덩이로 머리를 10여 차례 공격당해 사흘간 입원 치료를 받았고, 퇴원 이후 현재까지 회복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