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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영상] '안에 누군가 있을 수 있다' 불타는 공장에 몸 던진 소방대원들…동료들이 전한 남달랐던 사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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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소방본부는 오늘(1일) 문경 육가공 제조업체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들에 대해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 국립현충원 안장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불길 속에서 인명을 구조하다 숨진 경북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센터 소속 김수광 소방교(27)와 박수훈 소방사(35)에게 애도와 경의를 표하고,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