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한동훈 "국회의원 세비, 국민 중위소득 정도 어떤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의원 세비 인상 논란과 관련해, 국민 '중위소득'에 해당하는 정도의 소득을 받는 게 어떠냐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 임무와 영예에 걸맞은 세비가 지급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임무가 중하고 영예가 높으니 세비가 높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며,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 분은 단순한 직업이 아닌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세비 조정 제안은 개인 생각이라고 전제한 뒤 여야 진영을 넘어 눈높이에 맞춰 진지하게 논의하고, 국민께서도 고견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무료 신년운세 확인하기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