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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바로이뉴스] "분명한 건 대원들은 최선 다해"…'문경 화재' 소방관 2명 순직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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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고립된 구조대원 2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순직한 대원들은 문경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28살 김 모 소방교와 36살 박 모 소방사입니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오늘(1일) 오전 4시 14분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신기제2일반산업단지 한 육가공공장에서 화재 진화 도중 고립됐다가 숨진 구조대원 1명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