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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의료진 위장' 병원 침투 총격…"전쟁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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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진과 환자로 위장한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에 있는 병원에 침투해 팔레스타인 3명을 사살했습니다. 하마스 대원이고 테러를 준비 중이었다고 주장했는데, 국제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표언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의사 가운에 무슬림 복장, 파란색 수술복까지 입었습니다.

여성처럼 히잡을 쓰거나, 접이식 휠체어를 든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