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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의료진처럼 흰 가운 입고 침투·총격…"하마스 제거 목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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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진과 환자로 위장한 이스라엘군이 병원에 침투해 팔레스타인 사람 3명을 사살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테러를 준비하던 하마스 대원을 제거하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주장했는데, 국제법을 어긴 거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표언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의사 가운에 무슬림 복장, 파란색 수술복까지 입었습니다.

여성처럼 히잡을 쓰거나, 접이식 휠체어를 든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