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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뉴블더] 애인 얼굴에 소변 누고 삭발…'바리캉남' 최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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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20대 남성이 자신의 여자 친구를 감금한 뒤 수차례 성폭행을 저지르고 이발기로 머리카락까지 밀어버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른바 '바리캉 사건'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사건의 잔혹함에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이달 초에는 검찰이 이 남성에게 징역 10년형을 내려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는데, 최근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한 20대 여성의 몸 곳곳에 멍이 들어 있고, 머리카락은 이른바 '바리캉'으로 밀려 처참하게 잘려 나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