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일본 등 전 세계 10개 지역서 출시
레드랩게임즈, 2월 26일까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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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랩게임즈는 카카오게임즈(293490)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 예정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ROM)’을 2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롬은 한국을 포함해 대만·일본·태국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5개 언어로 정식 출시된다. 컴퓨터(PC)·모바일 플랫폼 이용자 간 교차 플레이를 지원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레드랩게임즈는 2월 26일까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 예약자에게 여러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롬은 ‘전 세계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장의 구현’을 목표로 하는 정통 하드코어 MMORPG다.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통합 전장과 지역간 경계가 없는 통합 자유 경제 시스템이 특징으로 꼽힌다.
앞서 레드랩게임즈와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6월 롬의 성공적인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위해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레드랩게임즈는 개발·운영을 포함한 전반적인 게임 서비스를 담당하고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케팅 및 플랫폼을 지원한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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