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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스타트업 세타원코리아(대표 김찬우)가 YBM과 AI 음성 처리 에듀테크 기술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타원코리아와 YBM은 영어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양사 AI 기술을 독보적인 수준까지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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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원은 AI 영어 친구 회화 앱 '메타버디'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버디는 출시 3개월 차에 높은 유료 전환율을 보이며 월간 51%씩 지속 성장하고 있다. 이번 YBM과 연구 개발을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음성 인식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찬우 세타원코리아 대표는 “YBM과의 AI 음성 처리 공동 연구 개발로 개인별 맞춤이 가능한 영어 에듀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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