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생애 처음으로 뽑은 첫 차가 출고 석 달 만에 일면식도 없는 무리에게 처참하게 훼손당했다면서 이들을 붙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지난 20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3명과 여성 1명이 그의 차량을 여러 차례 훼손하고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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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이들 중 한 남성이 A 씨 차량에 발길질을 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 피해로 차량 운전석 뒷문에는 도장이 벗겨질 정도의 흠집 수십 개가 발생했습니다.
또, 뒤쪽 펜더에는 찍힌 자국이 선명했는데요.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한 A 씨는 이들이 1시간 10여 분 동안 총 네 차례 주차장을 오가며 수십 차례 차량을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주차장 CCTV와 이들의 얼굴 사진, 피해 차량 사진 등을 전달했지만 아직은 아무 소식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화면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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