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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파리 봉쇄 나선 농민 트랙터…보안군·장갑차 동원해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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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9일) 전해 드린 대로 프랑스에선 농민들이 2주째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농민들이 파리로 향하는 주요 도로를 트랙터로 막아서며 갈수록 압박 수위를 높이자 프랑스 정부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트랙터가 고속도로 위에 짚더미를 내려놓으며 장벽을 쌓습니다.

"농민 없이는 국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