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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응징 거듭 강조했지만…"이란과의 확전 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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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르단의 미군 기지에서 친이란 무장단체 공격으로 3명이 숨진 데 대해, 미국이 응징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다만 이란이 이번 공격을 지시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며, 이란과의 전쟁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요르단 북부 미군 주둔지 타워 22에서 미군 3명이 친이란 무장단체 드론 공격으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은 응징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