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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예술 중요?" 모나리자에 불똥…농민들 '파리 봉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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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는 요즘 농민들이 정부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박물관에 들어가서 예술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며, 세계적 작품인 모나리자를 향해 수프를 뿌리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향해 두 명의 여성이 달려 나와 수프를 끼얹고 목소리를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