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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최저 1%대 금리' 신생아 특례대출 첫날…신청자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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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가 있는 집은, 신생아 특례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보기 어려운 1%대 금리로 최대 5억 원까지, 주택 마련 자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심각한 인구 문제를 풀기 위한 정부의 대책 가운데 하나인데, 금리 조건이 워낙 좋다 보니까, 오늘(29일), 접수 첫날부터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