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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총선 앞두고 '신입 의원' 국회 입성…"임기 짧아 역할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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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계' 데드라인 앞두고 탈당·사직한 의원 이 달만 4명

[앵커]

이제 두 달여 뒤면 새 국회의원을 뽑는데, 이달에만 4명의 '신입' 의원이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받은 건데요. 다만 남은 임기도 짧고 법안 발의와 처리도 쉽지 않아 역할은 매우 제한적일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권은희 의원이 제3지대 신당행을 예고하며 오늘 탈당했습니다.

내일부턴 탈당하더라도 비례대표 의원직이 승계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