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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재명 습격범, 5차례 범행 시도…극단적인 정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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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흉기를 휘둘렀던 60대 김 모 씨를 살인 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극단적인 정치 성향을 갖게 된 김 씨가 반년 넘게 이재명 대표를 따라다니며 5차례나 범행을 시도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은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의 추가 공범이나 배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