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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 대표 습격범, 경제난 · 건강 악화 자포자기 심정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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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공격한 60대 남성 김 모 씨를 살인미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악화 등을 겪자, 자포자기 심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배후는 없다고 결론 냈습니다.

홍승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부산지검 특별수사팀이 오늘(29일) 오후 피의자 김 모 씨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