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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막뉴스] 반도체 기술 또 중국으로…이번엔 삼성전자 자회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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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정 장비 기술을 중국에 불법 유출한 국내 반도체 세정 장비 업체 임직원 등 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고인 중 한 명은 친동생이 이미 관련 기술 유출 건으로 구속기소되자 동생 회사를 넘겨 받아 같은 범행을 이어간 걸로 드러났습니다.

수원지검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반도체 장비제조업체 실운영자 A 씨 등 임직원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