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긴급 출동을 의미하는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인력 144명과 차량 4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자력 대피했고 6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불길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4시 55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 1세대가 반소돼 가재도구 등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걸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4분 만에 긴급 출동을 의미하는 '코드 제로'를 발령하고 인력 144명과 차량 4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자력 대피했고 6명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불길은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인 4시 55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 1세대가 반소돼 가재도구 등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걸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영상, 사진=송파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