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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스딱] 응급실 갔다 오자 "아빠 힘내"…8살 딸이 건넨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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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 온라인에는 "막내딸이 용돈 주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작성한 A 씨는 "지난 화요일 요로결석 증상으로 새벽에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갔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진통제를 맞고 치료를 받은 후 집에 귀가한 A 씨는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계속해서 힘들어했는데요.

그런 A 씨를 본 8살 막내딸이 "아빠 힘내" 라며 뭔가를 건네주고 갔다면서 사진 한 장을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