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온라인에는 "막내딸이 용돈 주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작성한 A 씨는 "지난 화요일 요로결석 증상으로 새벽에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갔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진통제를 맞고 치료를 받은 후 집에 귀가한 A 씨는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계속해서 힘들어했는데요.
그런 A 씨를 본 8살 막내딸이 "아빠 힘내" 라며 뭔가를 건네주고 갔다면서 사진 한 장을 첨부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A 씨의 막내딸이 쓴 편지가 담겨 있었는데요.
편지에는 "일하느라 힘드셨죠 힘내세요 아빠 파이팅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습니다.
또 편지에 붙은 비닐 안에는 100원 짜리와 10원 짜리 동전도 함께 들어 있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기특해서 눈물이 난다", "통증 따위 날아갔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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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 온라인에는 "막내딸이 용돈 주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작성한 A 씨는 "지난 화요일 요로결석 증상으로 새벽에 119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에 갔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진통제를 맞고 치료를 받은 후 집에 귀가한 A 씨는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계속해서 힘들어했는데요.
그런 A 씨를 본 8살 막내딸이 "아빠 힘내" 라며 뭔가를 건네주고 갔다면서 사진 한 장을 첨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