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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29일) 신동욱(59) 전 TV조선 앵커 등 4명의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을 엽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하는 행사에는 지난 26일 당 인재영입위원회가 방송·언론계 영입 인재로 소개한 신 전 앵커와 진양혜(56) 전 아나운서가 자리합니다.
이에 앞서 영입 인재로 발표된 '삐뽀삐뽀 119 소아과' 저자인 하정훈(63)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과 이레나(56)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교수도 환영식에 함께합니다.
이 중 신 전 앵커와 진 전 아나운서 등은 지역구 또는 비례대표 후보로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고, 하 원장은 총선 정책 개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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