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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개혁미래당' 공동 창당…이준석은 "당명 무임승차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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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 8시 뉴스는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는 제3지대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뒤 각각 창당을 준비하던 이낙연 전 대표와 의원들 3명이 함께 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가칭 '개혁미래당'입니다. 다섯 그룹으로 나뉘어 있던 제3지대가 이제 세 그룹으로 좁혀진 것인데, 제3지대 핵심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들이 내세운 당명에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