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타이완 코앞서 '신속 급유'…주한미군 전투기 훈련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주한미군 전투기들이 최근 일본 오키나와로 날아가서 연료를 급히 보충하고 원거리 작전에 투입되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키나와는 미중 갈등의 한복판에 있는 타이완과 멀지 않은 곳이죠. 이 훈련의 의미도 타이완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작전 중인 전투기가 잠깐 착륙해 엔진을 켠 상태에서 연료를 공급받고 곧바로 출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