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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중대재해법 시행 하루 앞두고…"무책임" vs "편 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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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7일)부터 직원 숫자가 5명 이상인 모든 사업장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됩니다. 법의 시행을 미루는 법안이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은 걸 두고 윤석열 대통령은 야당이 무책임하다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고, 민주당은 국민을 편 가르는 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윤나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 처리가 무산되자 윤석열 대통령이 강한 어조로 야당을 성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