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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공원 옆 오피스 빌딩
지난해 서울과 분당 권역의 대형 오피스 빌딩 거래 규모가 지난해 대비 38%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서울, 분당 권역의 대형 오피스 빌딩 거래 규모는 8조 7천억 원 수준에 그쳤는데, 10조 원 이하로 떨어진 건 5년 만에 처음입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고금리 기조에 오피스 거래 시장이 역성장한 여파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4분기 서울, 분당 권역 오피스 빌딩 거래 규모는 약 1조 9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상가정보연구소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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