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전경 |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2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 안심식당 10곳을 새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식당 지정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 장치(용품) 비치 등 4대 실천 과제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식당을 선정한다.
참여 업소는 시청 누리집 안심식당 참여업소 모집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 063-539-6094)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현판이 부착되고 안전한 식사 문화 개선을 위한 물품이 지원된다.
또 포털사이트와 지도 애플리케이션에 정보가 제공되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2020년부터 작년까지 식당 92곳을 안심식당으로 지정·지원하고 있다.
sollens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