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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뉴스딱] "이곳으로 가져와라"…택배원에 황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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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온라인에는 '따끈따끈한 오늘자 택배 빌런'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해당 글에는 고객 A 씨와 택배기사 B 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가 함께 첨부돼 있었습니다.

B 씨는 경기도 평택의 한 집으로 물건을 배송한 후 배송 완료 문자를 보냈는데요.

황당한 일은 그다음에 벌어졌습니다.

최근 평택에서 대전으로 이사를 하며 물건을 받지 못한 A 씨가 다짜고짜 "이사 갔는데 왜 거기로 가냐 이사 간 곳으로 와라" 라며 B 씨에게 연락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