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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탑승객 전원 사망…우크라 포로 탄 '수송기 추락'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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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병사들을 태우고 가던 러시아군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74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포로 교환을 위해서 이동하고 있던 수송기였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테러 공격이라고 비난했는데, 추락한 이유를 놓고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주택가 너머로 비행 물체가 추락합니다.

뒤이어 폭발음과 함께 거대한 화염이 치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