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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자막뉴스] "경호원 과도한 대응이"…"그게 할 말이냐" 고성 터진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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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시작하자마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강성희 진보당 의원 강제 퇴장'과 관련한 작심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김진표 / 국회의장 : 국회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입니다. 대통령 경호원들이 이와 같은 과도한 대응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언이 끝나기 전부터 고성이 터져 나오자, 김 의장도 덩달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