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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오산시, 장학위원회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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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2일 시청서 열린 장학위원회 창립 총회. 제공=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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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오산=좌승훈기자〕경기 오산시는 최근(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학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오산시 장학위는 교육을 통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헌 의식을 실천하며 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창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현재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총회서는 임원 선출, 사무국장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 향후 위원회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오산시 교육 발전 및 장학제도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기업,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과의 협력을 통해 장학자금 확보와 장학문화 활성화에 앞장선다.

이권재 시장은 “학생들이 사회적·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고 특기를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시가 해야 할 일이다.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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