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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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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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금융감독원과 국내 9개 카드사,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민생경제 안전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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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업소는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011년부터 지정·운영해 온 제도로,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 및 위생·청결,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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