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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D리포트] 김경율 거취 놓고 "사퇴로 출구 전략" vs "한동훈 리더십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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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설이 불거진 이후 화재 피해 현장에서 처음 만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비대위원장.

어제(23일) 만남으로 당정 충돌까지 간 갈등은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단 관측이 나오지만,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 갈등 원인으로 지목돼온 김경율 비대위원의 거취에 대해선 연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언론과 접촉을 끊고, 잠행 중인 가운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