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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에 태어난 아기 수가 1만 7천531명으로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수치입니다.
시도별로는 충북, 충남, 전남에서 증가했으나, 서울, 부산 등 14개 시도에서는 감소했습니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4월부터 8개월 연속 1만 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는 21만 3천572명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해 3만 255명을 기록했습니다.
결혼 건수는 1만 6천695건으로 감소했고, 이혼 건수는 7천923건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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