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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거래 절벽…1만 6천여 개 공인중개사 문 닫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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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거래 절벽으로 전국에서 1만 6천여 개의 공인중개사무소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폐업한 공인중개사무소는 1만 4천379곳, 휴업은 1천438곳으로 지난 2019년 이래 가장 많은 공인중개사가 폐업이나 휴업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새로 문을 연 공인중개사무소보다 문을 닫은 업체 수가 약 3천500여 곳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