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에선 경찰의 정차 명령을 거부하고 도주하던 음주운전 차량이 접촉사고까지 일으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차가 비틀거린다'라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검은색 승용차 한 대를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메가폰으로 정차를 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운전자는 이를 무시했고 골목길에서 과속하며 위험하게 도주했는데요.
해당 차량의 운전자는 우회전을 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는 SUV 차량과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까지 연출했습니다.
'차가 비틀거린다'라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검은색 승용차 한 대를 발견하고 추격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메가폰으로 정차를 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운전자는 이를 무시했고 골목길에서 과속하며 위험하게 도주했는데요.
해당 차량의 운전자는 우회전을 하다가 맞은편에서 오는 SUV 차량과 충돌하는 아찔한 상황까지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