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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휴지 값 돌려내"…영화관 화장실에 다른 층 손님들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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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층 손님들에게도 어쩔 수 없이 화장실을 제공해야 했던 영화관이 건물에 낸 관리비 일부를 돌려받게 됐다는 기사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CJ CGV가 충북 청주시의 한 건물 신탁사인 농협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반환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CGV는 2016년부터 농협이 신탁을 맡은 이 건물을 빌려 쓰고 있었는데요.

지난 2022년 건물 관리비가 과도하게 청구됐다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