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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설 대목 앞두고 상인들 '날벼락'…"특별재난지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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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 충남 서천의 시장에서 일어난 불은 200곳이 넘는 가게를 태우고 난 뒤 9시간 만에 겨우 잡혔습니다. 설 대목을 앞뒀던 상인들은 하루아침에 생계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특별 재난 지역 선포를 검토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TJB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9시간을 꼬박 태우고 앙상한 철근만 남은 서천 특화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