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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급류에 차량 둥둥…미국서 북극 한파 지나니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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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극 한파 때문에 한동안 고생했던 미국에 이번에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하천이 불어나면서 도시 곳곳이 물에 잠겼고, 차들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이종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입니다.

폭우로 불어난 물에 차량들이 고립돼 있습니다.

잠시 뒤, 급류에 휩쓸린 흰색 차량이 종이배처럼 떠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