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 그라운드220에서 2월4일까지 운영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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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LG 그램 프로’의 AI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그라운드220에서 2월4일까지 LG 그램 프로의 체험공간이 운영된다.
LG 그램 프로는 AI 연산에 특화된 차세대 프로세서 인텔® 코어™ Ultra CPU를 탑재했다. AI로 사진을 자동 분류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5장의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LG 그램 프로의 AI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용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G 그램 프로/프로 360으로 AI 이미지를 만들고, 이 가운데 매일 선착순 20명은 직접 생성한 이미지로 꾸민 나만의 티셔츠를 받는다.
노트북과 안드로이드/iOS 기기를 연결해 자유롭게 파일을 전송하고 화면을 공유하는 ‘AI 그램 링크’ 기능도 있다. 내가 만든 AI 이미지를 AI 그램 링크를 통해 스마트폰에 전송해 간직한다.
이 밖에 LG 그램 프로 360과 전용 펜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LG전자는 그램 프로 체험공간에서 1월 26~27일에 <프로의 작업실>을 주제로 각 분야의 ‘프로’로 인정받는 전문가들을 초대해 토크 콘서트를 연다. 26일에는 유현준 건축가와 최재영 더퍼스트펭귄 대표, 27일에는 임경선 작가와 정종연 PD가 연사로 나선다. 참여 방법 등 상세 내용은 LG전자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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