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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새 법무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오늘 지명…검찰 '특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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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임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이 내정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장관직을 사임한 지 한달 만인데, 검찰 특수통으로 윤석열 대통령과는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원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할 방침입니다.

박 전 고검장은 한동훈 전 장관과 이원석 검찰총장보다 사법연수원 10기수 선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