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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자용-권순정
법무부가 신자용 검찰국장을 대검찰청 차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새 검찰국장으로는 권순정 법무부 기조실장이 임명됐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인사가 심우정 신임 법무부 차관 취임으로 인한 대검 차장 공백을 신속히 해소하고 그에 따른 후속 전보 조치를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임은 오는 24일자로 이뤄집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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