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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에 "할 일 하겠다"…대통령실과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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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측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은 걸로 알려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할 일을 하겠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오늘 당 일정도 예정대로 참석할 계획인데, 한 비대위원장과 대통령실 사이 파열음이 심상치 않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광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대통령실의 균열은 4월 총선 '낙하산 공천' 논란이 도화선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