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설 성수기 '사과·배' 지난해 보다 2배 수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사과와 배 같은 과일 값이 여전히 많이 비쌉니다. 사과 값이 지난해보다 무려 두 배까지 뛰자, 정부가 물량을 풀고 할인 행사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 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과와 배 도매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 크게 올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사과는 10㎏에 8만 8천800원으로 1년 전보다 95.9%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