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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간호사 메일에 회사 설비 교체…초소형 기저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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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생률은 낮아지는데 미숙아 비율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낙 아이가 작다 보니 기저귀도 신생아용을 접거나 잘라서 써야 했는데, 이런 상황을 접한 한 회사가 변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보민/이른둥이 엄마 : 작년 12월 6일에 태어났고요. 아기는 23주 4일 차에 태어났어요. 태명은 나이팅게일인데요. 아빠 성이 나 씨여서 나이팅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