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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손실 도미노 시작됐다…"올해 1분기에만 2조 원대 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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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콩 지수에 연계된 금융상품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사람들이 오늘(19일)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여전히 홍콩 지수가 반등하지 못하면서 손실액이 계속 늘고 있는데, 그 액수가 올해 1분기에 2조 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안상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우려했던 손실 도미노가 현실화되자 수백 명의 홍콩 ELS 상품 가입자들이 금융감독원 앞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