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증시가 19일 하락 마감했다. 사진은 2022년 7월4일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모습. 2024.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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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중국 증시가 19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7% 내린 2832.28을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날 대비 0.68% 하락한 8787.0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98% 떨어진 1715.4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1% 내린 2836.9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2834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반복하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 같은 내림세는 경기 부진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게임·단막극 등이 강세를 보였고, 태양광·석탄 등은 약세였다.
이번 주 3대 지수는 각각 1.72%, 2.33%, 2.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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