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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뉴블더] '풀스윙'으로 직원 때려도 안 잘린 조합장,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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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서 직원들을 때리고 하다못해 장례식장에서, 소주병까지 휘두른 한 축협 조합장이 구속됐습니다.

이 조합장, 알고 보니 폭언, 폭력은 기본이고 성희롱에 시간 외 수당을 뱉어내라고 협박하는 등 법 위반 사항만 18가지에 달했습니다.

요새도 뭐 이런 갑질 중의 갑질 상사가 있나 싶을 정도인데요.

늦은 밤, 한 여성이 음식점 앞에서 신발을 벗고 잡아 들더니 온몸을 날려 이른바 '풀 스윙'으로 앞에 있던 남성을 가격합니다.